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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Event] “수고했어, 올해도!” 2021 에버스핀 종무식

회사 이야기/Culture&Event

by Foreverspin 2022. 1. 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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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올해도!” 2021 에버스핀 종무식

 

 

12월 30일 에버스핀 종무식이 있었습니다. 2021년도 여전히 코로나와 함께하여 익숙했던 과거와는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낯선 새로움 속에서도 지혜롭게 싹트며 성장한 에버스핀 멤버들이 다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1 종무식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한지도 2년 차 인지라, 비대면 행사이지만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에버스핀은 2021년 AI 시스템을 이용한 악성 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출시로 다수 국내 ·외 금융권에 도입이 되었고, 높은 인지도와 더불어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을 앞장서는 보안업계의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또한 신사옥으로 이사를 오면서 한층 개선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에버스핀 모든 멤버들의 노력과 수고가 있었기에 그 어느 때보다도 뜻 깊고 결실있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함께 나누는 든든하고 따뜻한 도시락

종무식 시작 전, 오늘은 특별한 날인 만큼 점심 메뉴는 연말 분위기를 짙게 느낄 수 있는 부채살 소고기 스테이크&샐러드와 논알콜음료입니다.

 

 

 

수고했어 올해도! 2021 종무식 시작

종무식의 순서는 종무식 인사, 소통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표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사부장님의 인사말로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두구두구 영광의 당첨자 발표!

종무식 전까지 이벤트 당첨자는 철저히 비공개였고, 행사 당일에 실시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최종 다섯팀 중 투표로 선정된 세 팀은 대표님의 발표로 영광의 당첨자가 됩니다. 이번 연말 소통 이벤트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여해 주셨고, 짝꿍들이 합심하여 완성한 미션 결과물 또한 어느 하나 손색없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심사위원이 되어주신 분들께서 이들 중 가장 빛나는 작품을 선정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으셨을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팀이 선택 되었을까요?

3등은 에버스핀의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서 자랑했던 4행시 모바일솔루션팀 Jo과장님과 서버시스템개발팀 Monica주임님입니다.

 

3등 당첨자 수상

 

 

2등은 에버스핀 미모의 두 여성분으로 IT보안 기업이 가져야할 높은 신뢰도에 대해서 설명한 경영지원팀 Oony과장님과 웹솔루션팀 Bin주임님입니다.

 

 

2등 당첨자 수상

 

 

드디어 2, 3등의 박빙의 투표를 재치고 당당히 올라선 대망의 1등 발표입니다.

경영지원부의 Hyun이사님과 서버시스템개발팀의 Jayden대리님의 작품입니다.

 

1등 당첨자 수상

 

1등 당첨팀 결과물

 

 

(에) 에너지 넘치는 에버스핀은

(버) 버릇없는 해커들이 만들어 내는

(스) 스웨터의 보풀 같은 끊임없는 악성코드를

(핀) 핀셋으로 꼭 집어내어 항상 새롭게 리셋시킨다.

 

 

에버스핀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새로운 세계와의 마주침을 두려워 하지 않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는 철학 “Always New”의 의미를 잘 담아내었고, 기발한 단어사용이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Jayden대리님 소감 한마디

메타버스 제페토 캐릭터를 완성했을 때부터 예상했습니다. 1등은 우리 팀이 될 것이라 믿었는데, 받을 것을 받았구나 싶습니다. 하하^^ 에버스핀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이벤트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그래서 이번 연말 행사가 더 재밌었고, 앞으로도 종종 이러한 이벤트로 직원들 다같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출장으로 종무식 현장에 계시지는 않았지만, 먼 곳에서 비대면으로 소통하신

Hyun이사님 소감 한마디

1등을 하게되어 기쁘구요, 직원분들과 다같이 이벤트를 하면서 무척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제가 이 경품을 갖기보다는 여러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대표님 말씀하실 동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볼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간결하고 힘찬 대표님의 송년사

당첨자 발표 후 에버스핀 하영빈 대표님께서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사가 있으셨습니다.

 

하영빈 대표님 송년사 말씀

올 한해도 코로나로 경기가 침체된 현상이 보였지만, 우리는 IT보안을 담당하고 있어, 우리의 역할이 앞으로 더 커질 것입니다. 올해 달성하지 못했던 목표는 내년에 더 확고하게 이뤄내고, 계속해서 성장성 있는 미래로 나아가고 있으니 다같이 노력하고 발전할 것. 2021년 이제는 어느 장소에 가도 에버스핀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을 체감합니다. 앞으로 우리 고객분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2022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함께 나누면 감동이 두 배

Hyun이사님께서는 본선까지 올라왔지만 아쉽게 탈락했던 4, 5등 그리고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캐릭터를 가장 본인의 모습과 가장 비슷하게 만든 다섯 팀의 ‘막내’와 이벤트 운영자 두 명에게 상품권을 전달하셨습니다. 아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스러운 결과였고, 직원들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 넓으신 Hyun이사님의 결정에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표님의 송년사 말씀과 같이 비대면 사회가 안정화를 찾아가는 만큼 IT보안의 역할은 예전보다 더욱 커질 것입니다. 에버스핀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더 크고 웅장한 일, 남들이 해내지 못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노력과 수고를 아낌없이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에버스핀 2021년 잘 해왔고, 잘 해냈기에 맞이할 2022년도 후회 없는 성장을 이룰 것 입니다.

 

 

한 장소에 모두 모여 이런저런 소소한 이야기를 직접 나눌 수 있는 대면행사와는 다른, 비대면 행사만의 장점 중에 제일은 동시각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같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점 같습니다. 휴가나 출장으로 멀리 있는 동료와도 잠시 시간을 내어 같은 기쁨 나눌 수 있다니, 새삼 새로운 문화와 발전에 놀라운 감탄이 듭니다. 2021년, 이 따뜻한 종무식이 에버스핀 멤버들의 꿈과 희망을 품는 자리가 되어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었길 바랍니다.

 

Go togethe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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