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이야기] 월간 피싱리포트 vol.2

두번째 피싱리포트를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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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피싱리포트를 전해드린지 한달이 지났는데요,
그 짧은 한달사이에 피싱관련 소식이 이렇게나 많이 쌓여있을줄이야...
정말 피싱범죄는 항상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에버스핀에서 전해드리는 정보를 잘 캐치하신다면
피싱위협에서 현명하게 대처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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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리포트 시작합니다!

 

 

피싱범죄에 가담해 '50만원' 얻은 대가는 징역형

피싱범죄에 가담한 20대 A씨가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외에서 걸려오는 전화의 번호 앞자리를 국내번호인 것처럼 속이는 일에 가담했는데요, 그 대가로 받은 금액은 고작 50만원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A씨는 이미 피싱범죄 전과가 있어서 실형이 불가피 했다고 합니다. 

A씨는 휴대전화 20대와 다수의 유심칩을 전달받아 이를 중계기에 설치해 해외 번호를 010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해외 보이스피싱 번호 010으로 조작한 20대 실형 | 한경닷컴 (hankyung.com)

해외 보이스피싱 번호 '010'으로 조작한 20대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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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한 정부합동수사단 출범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감독원까지... 이만하면 어벤져스급 합동수사단인데요, 바로 보이스피싱을 뿌리뽑기위한 합동수사단의 소속 부처입니다.
지난해 7744억의 피해를 입힌 보이스피싱이 나날이 늘어만 가는 상황에서 이 수사단이 효과적으로 피싱범죄자들을 검거해주길 바랍니다.
물론 가장 효과적인것은 예방이지만요. 확실한 예방대책은 에버스핀이 제공하고 있답니다ㅎㅎ

 

합수단, 보이스피싱 신고부터 기소까지 원스톱으로 뿌리 뽑는다 - 조선비즈 (chosun.com)

합수단, 보이스피싱 신고부터 기소까지 원스톱으로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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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러 간 로펌,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조직?

20대 여성 K씨는 알바자리를 구하기 위해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로펌에서 소송관련 자료와 의뢰금을 주고받는 업무로 일자리 제안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서초구에 사무실도 있어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들이 모두 보이스피싱 조직원이었던 충격적인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요즘 직장구하기가 어려워 20대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조직의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어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알바 취업했는데 보이스피싱 조직 - 조선일보 (chosun.com)

알바 취업했는데 보이스피싱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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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행정안전부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방어법을 연구한다고 합니다.
보이스피싱의 음성데이터를 분석해 범죄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활용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 효과를 얼마나 볼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희 에버스핀은 과거 행정안전부의 보안성심의를 유일하게 통과한 바 있습니다^^(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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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 ZDNet korea

행안부,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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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에 직격탄 맞은 국민 한번 더 울리는 스미싱

코로나때문에 신음하던게 얼마 전인데, 이제 좀 살만해지려나 싶었더니 물가는 천정부지에 금리도 덩달아 뛰는 암울한 경제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 살림살이가 어려운데 이를 악용해 스미싱 피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원금과 대출가능 여부를 앞세워 서민들을 갈취하고 있는데요, 사실 어제오늘일은 아니죠.
문자메시지로 오는 링크,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급 대상자입니다’…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기승 - 아시아경제 (asiae.co.kr)

‘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급 대상자입니다’…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기승

 

 

경찰청 사이버범죄 트렌드 공개, 스미싱 21년 1336건으로 전년대비 62.5% 증가

위 소식의 범죄형태를 스미싱이라고 하는데요, 보이스피싱과 달리 문자메시지로 악성URL로 진입을 유도하고 악성앱을 설치해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를 말합니다.
스마트폰이 일반화 된 요즘 이런범죄 형태가 가장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세간의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런 스마트폰에 익숙치 않은 어르신들은 이런 범죄에 특히나 취약하다고 하니, 우리 부모님의 스마트폰 보안을 한번 더 챙겨드리면 어떨까요? 

 

"문자 링크 누르면 털린다…작년 스미싱 1336건, 전년比 62.5%↑"- 헤럴드경제 (heraldcorp.com)

문자 링크 누르면 털린다…작년 스미싱 1336건, 전년比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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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악성앱, 한번에 잡는다. CATCH

에버스핀의 자회사 시큐차트에서는 악성앱을 탐지하고 설치를 막는 CATCH 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물론, 피싱범죄에 취약한 우리 부모님의 스마트폰에 한번 설치해드리면 피싱걱정 끝! 

안드로이드 앱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캐치 - 보호받는 습관 (secuchart.com)

보호받는 습관 CATCH